통신환경 개선, 통신요금 절감 등 지원정책 적극 추진

[마이TV=이천] 경기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정백우)와 ㈜케이티 용인지사 이천지점(지점장 이형배)은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기 위한 통신환경 개선과 통신요금 절감 등의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조기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상공회의소 정백우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기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적절한 협력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적시에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배 ㈜케이티 이천지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사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은 물론 최상의 통신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양 기관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새로운 지원정책을 적극 발굴·수행하고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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