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경희 여주시장 당선인, 김선교 양평군수 당선인과 여주‧양평‧가평지역 도의원‧시의원 당선인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를 통해 나타난 지역 민심을 분석하고 민심 수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 해결 방안과 향후 의정방향을 토론했다.
이를 통해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기본 소양 교육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 의원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 단체장, 도·시군의원 당선자들은 의정 경험담과 향후 임기 4년간의 포부를 밝히는 등 소통행정, 소통의정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상호 친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연 기자
news@kgg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