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주시 축구연합회장배 중·고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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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8회 여주시축구협회장배 중·고 축구대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주시축구협회·연합회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6개팀, 고등학교 7개팀 등 총 13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다.
이번 대회 중등부에서는 제일중이 우승을 대신중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제일고가 1위를 대신고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지도자상은 각 팀의 우승을 이끈 제일중학교 박동춘 감독과 제일고등학교 유훈 감독에게 돌아갔다.
또한 제일중 전재웅 선수와 재일고 이용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제일중 최우진 선수와 제일고 김기태 선수가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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