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 오보 항의...오는 9월 2일 한전 본사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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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신경기 변전소 설치와 관련 금사·산북 반대대책위는 25일 원경희 여주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지난 21일에 있었던 원경희 여주시장과 한국전력 765kv건설실 황정일처장 외 관계자 3명과의 면담 보도내용의 일부 언론오보에 대한 대책위의 면담 신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금사, 산북 반대 대책위 60여명과 여주시의회 의원, 언론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보에 대한 설명과 면담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후 여주시는 반대대책위와 함께 신경기변전소 및 송전선로 후보지 제척을 다시 한 번 강력히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
한편 신경기 변전소 설치 반대 대책위는 오는 9월 2일 서울본사 항의 방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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