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횡성한우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 전 연령 고른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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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배드민턴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전 연령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여주시 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8회 횡성한우배 국민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30대 여자복식박정자,홍성실 선수와 30대 혼합복식 신대하, 김수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20대 여자복식 지다솜, 이혜빈 선수와 30대 여자복식 송현희 김수진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40대 남자복식 김춘택, 이상진 선수와 30대 혼합복식 엄준영, 성혜숙 선수가 3위에 오르는 등 고른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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