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창의예술의 도시 이천에서 ‘여성과 도자기’라는 공통의 예술성을 접목해 벨리댄스의 저변확대와 이천 도자 문화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마추어 (유년, 초등, 주니어, 성인부) 개인, 단체와 프로(초등, 주니어, 성인부) 개인, 단체로 구분해 진행된다.
모든 입상자들에게는 이천 명장 도자기와 도자 상패가 주어지며, 올해 수확한 ‘임금님표 이천쌀’과 ‘햇사레 복숭아’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김현정 대회장은 “가마속에서1300도가 넘는 뜨거운 열기를견뎌내야도자기로 탄생하듯,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노력의 결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빛을 발하시길 기원한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국벨리댄스 경연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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