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가구 방문 위로

1원경희 여주시장, 추석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방문 위로.jpg
1원경희 여주시장, 추석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방문 위로2.jpg
1원경희 여주시장, 추석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방문 위로3.jpg
[여주=경기e조은뉴스] 원경희 여주시장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가구를 방문했다.
원 시장은 먼저 점동면에 위치한 장애영유아보호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과 지적장애생활시설인 ‘평화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 및 시설관계자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어 원 시장은 월송동에 위치한 장애인 가구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원 시장은 “아직도 우리사회는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하다”며 “앞으로 여주시가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돌보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