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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이천시민 바둑대회가 지난 21일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 바둑협회 주관으로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건만 이천시바둑협회장, 권영천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최고의 두뇌 스포츠게임인 바둑을 통해 서로 간 화합과 단결된 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애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바둑대회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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