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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안형식 개군면장은 지난 22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퇴임 34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치렀다.
안형식 면장은 1975년 양평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새마을과, 내무과, 문화관광과, 기획감사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 강상면장과 산림경영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안형식 면장은 퇴임사에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명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도움을 주신 공직자 선후배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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