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비상, 빛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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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1만 군민과 더불어 ‘경기 e조은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 동부권의 문화․관광, 도․농복합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여주에서‘경기 e-조은뉴스’는 4년의 세월을 11만 여주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여주발전의 촉진제가 되어왔습니다.
 
이제 그동안 축적해온 4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乘勝長驅)하여 洛陽紙貴(낙양지귀,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의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흐르는 사회현상 속에서 가장 읽을거리가 많고 들여다볼수록 소중한 정보가 깨알처럼 배어나와 여주군민의 삶 속에 청량제를 제공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미디어로 당당하게 뻗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2월
 
여주군수 김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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