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박병선 부시장 취임, 부서 방문 통해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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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 여주시는 18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29대 이영하 부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와 경기도, 그리고 명품여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다 퇴임하는 부시장님에 대한 석별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식에서 이영하 부시장은 명예시민증을 비롯해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간부공무원 행운의 열쇠도 함께 전달됐다.
지난 1978년 김포군에서 신규 임용된 이 부시장은 1988년부터 경기도에서 근무해 산업지원과장, 교육전문위원, 자원순환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월 여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이영하 부시장의 뒤를 이어 제30대 박병선 부시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박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와 기자실, 공무원 노조 사무실 등을 방문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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