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천시생활체육대축전 합기도대회, 호신술 우승 등 고른 성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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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선수단이 합기도대회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제1회 이천시생활체육대축전 합기도대회가 지난 18일 이천시 이현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쳤다.
이천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이천시합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여주시에는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
여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호신술 부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체급별로는 발차기, 호신술, 겨루기 등 전부분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발차기에서는 가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전을 펼쳐 엄지희3위, 고광원 3위, 박가인 2위, 이승혁 1위, 장서우 2위, 안시윤 3위, 이승우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제일고 김효찬이 함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호신술에서는 여주제일고 학생들이 선전을 펼쳐 장두일, 박상진, 신동훈, 윤병국 학생이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제일중 임성훈 학생이 2위, 여주대 박재남이 2위, 가남초 유한빈, 유성낙이 1위에 올랐다. 가남초 유한빈은 겨루기부분에서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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