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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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와 (주)이마트 이천점(점장 한영훈)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위기가정의 복합적 문제를 민․관이 협력, 문제해결 및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발굴, 지원, 추천 및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서비스 협력 제공,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도시락지원,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전개된다.
(주)이마트 이천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나눔과 봉사로 빛 밝히자」는 취지로 관내 저소득 60가구의 전기료 절감을 위한 LED교체, 헌혈증 기증, 어르신 합동생신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조병돈 시장은 “(주)이마트 이천점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원 및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복지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상생해 살기 좋은 이천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영훈 점장은 “(주)이마트 이천점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지원사업과 희망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눔을 솔선수범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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