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 높이뛰기 우수성적 거둬

[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육상 꿈나무들이 선전을 펼쳤다.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연천군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과 경기체육고등학교에서 펼쳐졌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 여주시에서는 오학초, 세종초 등 초등부 6명과 여주중, 강천중, 세종중 등 중등부 8명이 출전했다.
특히 여주시는 높이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자 중등부 서용민 학생이 1위에 올랐으며, 남자 초등부 이재호, 김상현 학생이 각각 2위와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중등부 장주안 학생은 장거리에서 선전을 펼쳐 1500m 3위, 3000m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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