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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퀴 휴게쉼터 ⓒ양평군
양평군이 남한강 자전거길이용객을 위한 두바퀴 휴게쉼터를 설치해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남한강 자전거길 국수구간(국수리 7-5번지)에 들어선 쉼터개장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자전거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길 이용객들에게 휴게편의시설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설치 운영하게 됐다.
이곳에는 휴게음식점, 편의점, 자전거수리센터, 패스트 푸드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두바퀴 휴게쉼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운영정책을 펼쳐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형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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