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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황대준 위원장)는 지난 24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 꽃 3종 12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축제공원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강상면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남한강을 바라보는 제방, 법면 등에 메리골드, 무스카리, 페츄니어 등 12000본을 식재했다.
황대준 위원장은 “수도권에서 여러 주민이 찾는 대표적인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가을에도 43.8km에 달하는 마을안길 등에 코스모스를 심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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