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도토리 꿈나무 축구단'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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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경기 양평군 옥천면체육회는 지난 1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이성희 옥천면체육회장, 김남수 옥천면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옥천도토리 축구선수 우승컵 수여 및 발전기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도토리 축구단은 2005년도에 결성돼 10여 년 동안 수많은 축구 꿈나무를 키워왔으며, 지난달 25일 개최된 구리시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는 2학년부 3위, 4학년부는 우승컵을 거머쥐어 옥천도토리 축구단의 우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군수는 “우리 어린 꿈나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며, 바른 인성과 실력을 함께 갖춘 모습을 보니 양평군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든 일에 인내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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