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신협 사랑의쌀20130501.jpg
양평군 양동신용협동조합(박종열 이사장)이 최근에 양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 100포, 백미(20㎏) 40포를 양동면에 기탁했다.
박종열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기탁 받은 농산물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90가정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