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이천] 6·1지방선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이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이번 공천결과, 낙천에 대한 걱정,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마지막 이라는 각오로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그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심정을 전했다.이어 “그동안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다해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