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과 행복’ ‘변화하는 조직’ ‘전문적인 조직’ 3가지 기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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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사진)은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남녀의용소방대장,소방정책자문위원회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7대 양평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신민철(58세) 서장은 양평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희생봉사의 정신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민철 서장은 충북음성 출생으로 1983년 1월 소방에 첫발을 내 디딘 후 수원소방서, 송탄소방서 등을 거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청문팀장,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등 주요 중책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양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하며, 양평군의 지역 특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현장 밀착형 소방 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민철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갈산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 첫 날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한 신민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의 힘을 모을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 혼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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