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4개 종목에서 우수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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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육상 꿈나무들이 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주중학교 육상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연천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평가전에 출전했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서 여주중 선수단은 서용민 학생이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장주안 학생이 1500m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조동연 학생과 이성민 학생이 각각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오학초 이재호 학생은 높이뛰기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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