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급지 경찰서 평가’ 1분기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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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 경제팀이 경기도 2·3급지 경찰서 평가에서 1분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수사팀은 매분기 경기 북부지역 11개 경찰서 경제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사건처리 건수, 민원인 만족도 등 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기북부 지방경찰청에서 평가 선정하고 있다.

경제팀은 1분기에 사기, 횡령, 배임 등 450여건의 고소·진정 사건을 무리 없이 수사 함과 동시에 기소 중지자 11명 검거해 재범 피해를 방지, 수사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 했다.

경제팀장 오창도 경감은“수사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팀 전 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나 서민을 상대로 한 사기 등 경제사범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포천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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