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화그리기반이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 참가해 지난 24일 가남면에 거주하는 한경은씨의 운룡도와 여주읍에 거주하는 임은경씨의 연화도가 입선을 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 동안 지역의 미술 및 창작활동에 대한 열의에 맞추어 작년 여성회관 개관이래 꾸준히 개설되어온 여주군 여성회관 민화그리기반 이경미 강사의 내실 있는 수업진행과 수강생들의 창작욕구로 나날이 작품 수준이 향상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취미활동을 넘어 전문적인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수강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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