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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는 지난 18일 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급식시설 급식 관리자와 조리 종사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제15회 식품안전의날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와 노약자자 급식시설의 음식물을 섭취하지만 영양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가 취약하고 식중독 노출 우려가 있는 소규모 급식시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법무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영양사로 근무 중인 김현정씨가 강사로 나서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사례 ▲사회복지시설의 위생관리의 중요성 및 위생관리요령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과 실 사례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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