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오전 간부회의 통해 삶의 행복운동과 행복공동체 조성 대안 제시

35.JPG

[양평=경기e조은뉴스] 김선교 양평군수가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묻지마 폭력 등 사회병리 현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삶의 행복운동 캠페인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0일 부군수, 국장, 단장, 주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부회의를 통해 사회 전반적인 윤리와 예의정신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사항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와 삶의 행복운동 캠페인은 ▲주민 화합 ▲따뜻한 이웃사랑 ▲상호 존중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관련 사업의 적극 권장을 통해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스스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