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나명수씨, 사업부분 이천가정·성상담소 마음 브릿지 영예

09-1.jpg▲ 나명수씨

[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는 ‘제10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에 나명수씨(남,52세), 사업부문에 이천가정·성상담소의 ‘마음 브릿지’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해 관내 최고의 평생학습 영예 ‘평생학습대상(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올해의 평생학습인)으로 선정된 나명수씨는 현재 EPS 평생교육원장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문지도사, 청소년지도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기계발 및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열린 음악회, 주민이 주도하는 친환경마을 만들기 기획 운영 등 평생학습을 통해 사회에 공헌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0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大賞)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제10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폐막식 때 이천온천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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