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기관 종사자를 위한 표창 수상

이날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평안의집 이은경 이사장이 경기복지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 전국장기요양시설평가에서 전국 1등에 이어 또 한 번의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이은경 이사장은 1983년 무의탁 어르신을 모시며 효 중심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를 주요 핵심가치로 삼으며 경기도 노인복지시설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은경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 평안의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양로원과 요양원을 믿고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