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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지난 29일 여주시 오학체육공원에서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립 55년만에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 원경희 여주시장, 원욱희 경기도의원, 산림조합중앙회 여주센터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산림경영 상식퀴즈 및 장작패기 ▲싸리비 만들기 등 임업인만의 특성을 살린 게임과 각종 운동경기를 통해 조합원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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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정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미래의 산림부국을 위해 산림조합과 조합원의 변화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 및 임산물, 조경수 등 생산자, 산림경영종사자 2040여 명의 조합원과 4700여 명에 달하는 준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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