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웃어야 세상이 웃는다’ 주제 신달자 시인 강의

경기 이천시가 오는 1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여자가 웃어야 세상이 웃는다’를 주제로 신달자 강사를 초청 ‘제189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189회 평생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를 취득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한 신달자 시인이 진행한다.

이번 11월 평생아카데미에서는 여성의 행복을 가정의 행복으로, 또 가정의 행복을 사회의 행복으로 연결시키는 '행복은 여자가 창조하는 신화라며 '여자가 웃어야 세상이 웃는다'를 통해 여성들이 왜 행복해야 하는지를 강의할 예정이다.

신 강사는 “매일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무엇을 했다는 결과보다’는 ‘무엇을 하고 있다’는 과정을 즐기다 보면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다”면서,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 돈보다 가슴 뛰는 일을 찾아서 하루에 한 시간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 기적을 체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생에는 결코 면제가 없다. 행복은 결코 그냥 오지 않는다.“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소질을 계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참석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