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 9일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 갖고 지시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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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는 9일 집무실에서 가진 간부 공무원과의 티타임을 통해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을 적극 추진해 농작물 피해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부서장에게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 수를 감소시켜 농작물 피해를 최소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군은 올 연말까지 운영 예정인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동절기 내내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양평군 유해야생동물기동포획단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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