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공무원음악대전, 21개 팀 중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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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직원밴드인 청정밴드가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청정밴드는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제10회 공무원음악대전’에 출전해 1차 예선에 전국 293개팀(가요단체 55개팀)중 69개팀(가요단체 14팀)안에 선발되어 2차 예선 진출했다.

이후 10월 6일 2차 예선에 21개팀(가요단체 5개팀)안에 선발되어 본선 진출해 12월 18일에 본선 결과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밴드는 여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수시 개최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19일에 여주시 관내 5개팀이 어우러져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해 추운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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