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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릉과 중앙로 상가거리에서 훈민정음 반포 567돌 기념 한글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문화원이 주관한다.
세종대왕릉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여주시내 중앙로 상가거리에서는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 한글의상 패션쇼, 인형극 ‘한글나라에서 만난 세종대왕’, 한글 시낭송, 축하공연, 전시, 체험 및 부대행사(13종)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왕의 얼을 되새기며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에 대한 인식과 세종정신의 재조명으로 민족 문화의 정체성 확립계기는 물론 전통성․역사성․문화성이 결집된 관광여주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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