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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5일 오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기영 오학동장, 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 여주시의회 이항진 의원을 비롯해 17개통 통장 및 유관기관의 장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맘노아 행복배려서비스 시행 홍보, AI방역 관련 축산농가 계도 및 협조사항 알림, 2017년 행복동행 1인1나눔 계좌갖기 신규후원자 발굴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 및 홍보가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신임통장 인사와 이임통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보건소 지역보건팀 박현주 주무관의 구강교육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영 동장은 “새해 큰 그림을 가지고 오학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행복 오학동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되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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