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13일, 12개 읍면동 방문..소통의 시간 가져
지난 1월 2일 취임한 이대직 여주부시장이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12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부시장은 본청 30개 관·과·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서별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내 기관단체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본격적인 현장중심 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읍면동직원을 격려하고 지역현황 파악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지난 6일에는 가남읍을 시작으로 능서면 복지회관 현장을 방문과 능서면,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시장 초도방문은 ▲ 9일에는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 10일에는 점동면, 여흥동, 중앙동 ▲13일에는 북내면, 강천면, 오학동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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