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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3대 회장에 신삼숙 씨가 선출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될 신임 신삼숙 회장은 1982년 마장면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으로 학교어머니회장, 경찰서의경어머니회, 설봉로타리클럽회장, 한국부인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7년 여성단체협의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여성발전위원회위원, 아동급식위원회위원, 성평등위원회위원으로 이천시여성정책과 여성단체 결집, 지역현안사안 해결 모색에 적극 참여해왔다.

신 신임회장은 현재 위그린실천단장으로서 녹색실천 시민운동전개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07년 여성발전유공 도지사표창과, 훌륭한어머니부분 경기도교육감표창 및 2014년 지역사회개발부분 이천시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각 분야에서 많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쌀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봉사를 위해 노력했고, 여성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지도자로서 앞장 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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