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심 경기도의회의장상, 최웅자 경기도교육감상 수상

41.JPG▲ (사)전국야학협의회 회장상 수상자 김영자(72), (사)한국문해교육 교육협회장상 수상자 이봉재(83)씨 (사진 왼쪽부터)

지난 6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열린 ‘2017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양평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의장상에 도종심(71), 경기도교육감상에 최궁자(73)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한국문해교육교육협회장상에는 이봉재(83)씨가, (사)전국야학협의회회장상에는 김영자(72), 이희재(88), 문삼임(82), 박춘자(74), 강옥현(67)씨가 (사)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상에는 허필남(75), 김종성(73), 차경순(80)씨가 선정됐다.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경기도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 촉구와 문해교육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경기도 수상자 195명중 11명이 양평군에서 배출되어 경기도에서 높은 문해교육 수준을 보였다.

수상작은 다음달 10월 21일에 열리는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전시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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