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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신청사 건립 추진을 위해
시민협의회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지난 25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시민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신청사의 건립 필요성과
그동안 추진된 경과에 대한 설명과
현 청사부지 인근, 종합운동장 일원 등
5개 후보지에 대한
현장설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협의회는
위원장인 안정행정복지국장을 비롯
공모와 추천으로 선정된
시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각계각층의 시민 등
총 40명으로
신청사 건립 후보지 결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시민의견을 수렴해 갈 예정입니다.
 
이날 협의회는
애초 1명 이었던 부위원장을
1명을 추가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석대 여주지회장,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관수 위원장 등
2명을 임명했습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시민협의회의 추진에 따른
책임과 역할을 강조 했습니다
 
원경희 /여주시장
우리 어깨가 무겁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신청사 건립건은 1997년도부터 지금까지 거의 20년이 다 되도록 우리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만큼 신청사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사명감을 갖고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의회는
신청사 건립 후보지 결정까지
매주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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