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9일 ‘우(드)와(락)한 부모들의 힐링타임’ 목공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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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 임정숙)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용문면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 관내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우(드)와(락)한 부모들의 힐링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캄포빵 도마만들기, 수납함 만들기 등 가정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목공예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나무가 주는 향과 촉감, 결과 색이 너무 아름답고, 나무를 만지고 향을 느끼며 다른 부모님들과 웃으며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 목공예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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