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의 메시지 전한 여주시민 12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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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4일 열린 여주시청 12월 월례조회에서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시민 행복수기 공모’ 수상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43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부 우수상 4명, 일반부 장려상 4명, 학생부 우수상 4명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반부 우수상 수상자 윤미경 씨는 본인의 수상작인 ‘행복은 꿈꾸는 자에게 기적처럼 다가온다’를 낭독, 여주시청 월례조회 참석자들에게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윤미경 씨의 ‘행복은 꿈꾸는 자에게 기적처럼 다가온다’ 외 수상자 11명의 행복한 이야기 11편이 「명품여주 생생지락 행복나눔 이야기」라는 사례집에 엮여 나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 세무과 민원실과 각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여주시민 누구나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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