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어울림 한상’ 참여업소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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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강상면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나눔 업소에 ‘어울림 한 상’ 현판식을 가졌다.

‘어울림 한 상’은 식사를 제대로 차려 드실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거동불편자에게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에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어울림 한 상’에 참여한 업소는 8개소로 본가양평해장국, 해성갈비, 천서리마을막국수, 남시촌참닭, 한강사철탕, 양평축협한우프라자, 송학골, 강상골로 총 24회에 걸쳐 208명에게 300여만 원의 식사를 제공했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주민들이 더 따뜻한 복지혜택을 받도록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울림 한 상의 참여업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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