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가남읍 농업인실용교육 등 21개의 과정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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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4일 3개동 지역 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나섰다.

여주시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여주시의 농정현황과 시정발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여주시 비전을 밝히고, 명품여주쌀 재배 기술교육과 함께 진상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읍면동 별 교육뿐만이 아니라, 오는 25일까지 품목별 교육을 비롯해 21개의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품목별 교육으로는 고구마, 미생물, 아로니아, 땅콩 등 12개의 전문교육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풍년농사의 첫걸음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여주농업인이라면 모두 참석 할 수 있으며, ▲9일(화) 점동면 ▲10일(수) 능서면 ▲11일(목) 흥천면 ▲12일(금) 금사면 ▲16일(화) 산북면 ▲17일(수) 대신면 ▲18일(목) 북내면 ▲19일(금) 강천면 등의 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 및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eoju.go.kr/main/agri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031-887-37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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