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개 사업 92개소, 오는 26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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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백영)는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19억8,400만원을 투입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행복한 농촌·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선도농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밭작물 작부체계 기술시범’ 등 총 36개 사업 92개소를 1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새로운 농업기술이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고 사업 적격자가 다수 신청될 수 있도록 해당분야 품목별연구회, 농업인단체 등과 새해 실용교육, 읍면동별 이·통장단 회의시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편성된 시범사업 참여농가 및 단체에게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다른 농가로 확대 보급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 전문지도, 연구사의 밀도 있는 현장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2018년 1월 2일(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보조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고, 농촌지도연구사업자금을 지원받은지 3년 이상 되고,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 선정시 제외)으로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http://www.iatc.or.kr) 및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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