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오찾소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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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오학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영)는 지난 10일 현암2통 경로당에서 시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제9차오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이하 오찾소)를 운영했다.

이날 오찾소는 현암2통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의 2018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와 오학동 일자리센터의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의 건강상식과 치매예방 교육에 이어 건강검진으로 진행되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찾소는 복지와 보건 등 주민들께 필요한 정보와 시책을 ONE-STOP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오학동 관내 17개 경로당으로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진행된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발맞춰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서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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