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가마봉한우집 사장 최연숙,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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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서종면 가마봉한우집 최연숙 사장은 지난 10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양서면에 기탁했다.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 사업에도 4년째 참여하고 있는 최연숙 사장은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의 봉사활동을 접하면서 기탁을 결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흔쾌히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심준보 서종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좋은 사업으로 보답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공동모금회 계좌로 예치되어, 서종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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