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현 위원장 연임, 4개 분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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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율면(면장 권영일)은 지난 18일 율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25명(남 14, 여 11)의 율면 주민자치위원은 2019년까지 주민자치학습센터의 운영과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장에는 황상현 위원장이 연임됐으며, 위원회는 4개의 분과(자치운영, 문화 교육, 기획홍보, 사회복지)로 구성했다.

권영일 면장은 “지역의 문화와 복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자치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개발에도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상현 위원장은 “주민과 협력해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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