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광대2리 등 7개 마을 대상, 현장포럼 실시

경기 여주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마을 만들기 사업인‘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능서면 광대2리 등 관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예비 단계인 현장 포럼을 실시한다.

시는 가남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 4개소 160억원의 신규 사업비를 확보한 저력을 바탕으로 ‘농어촌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지역의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과 관련해 준비 중인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담당공무원이 함께 고민하며 예비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관련 기관 담당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역 개발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창조적 마을 만들기 등 마을공동체사업이 더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여주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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