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천년의 울림 여강의 노래’전(展)과 연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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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박물관은 오는 18일, ‘천년의 울림 여강의 노래’ 展과 연계해 ‘2018년 무술년 새해소망쓰기’ 행사를 진행한다.

‘천년의 울림 여강의 노래’ 展은 여주박물관 전통서예교실의 수강생과 졸업생의 작품전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여주박물관 황마관(구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륵사, 고달사, 청심루, 여강(驪江) 등 여주 명소에 대한 옛 사람들의 시(詩)를 서예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새해소망쓰기’ 행사는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전통서예교실’의 전기중 강사가 직접 서예작품으로 쓸 예정이다.

행사는 설날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주박물관 황마관(구관) 1층 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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