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삶을 위한 생명사랑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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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희태,김종원)와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영숙)는 지난 13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26일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원안 가결한 ‘행복한 삶을 위한 생명사랑’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고동장, 통장단협의회장,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민간전문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복지상담 및 자살예방 교육, 정신건강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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