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우수마을 150개 달성을 위한 선제적 아카데미 실시

43.JPG

경기 양평군은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양평군 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2018년 신임이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중요성과 효율적인 마을 운영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임이장 아카데미 참석 대상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추진하는 우수마을 신임이장 및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미참여 마을 이장이다.

또한, 신임이장 아카데미 이후에는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발전의 이해, 마을 경영론과 리더십, 국내 지역변화 흐름과 주민의 역할,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 과정, 사회적경제 공동체 변화 등의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은 현재 새싹마을 25개, 뿌리마을 40개, 기둥마을 42개, 열매마을 16개로 총 123개 마을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마을 및 우수마을 컨설팅을 통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많은 이장님들이 아카데미에 참석하시면 마을의 행복한 공동체가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카데미 참석을 사전 신청하지 않은 미참여 마을 이장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