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4억원 투입, 2차선 도로, 8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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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지난 22일 대월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초지리 도시계획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초지리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190m, 폭 10m로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2차선 도시계획도로로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조 병돈 시장은 “대월중학교 진입로가 협소해 등하굣길 시간대 일방통행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생 통행로 확보로 교통안전이 향상돼 지역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 학교와 학생, 마을주민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많은 협조바라며, 시에서도 공사를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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